주요관광 명소 (tourist attraction)

• 오페라 하우스 (Opera House)

  2007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선정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Sydney Opera House)는 1547석의 오페라 극장과 267음악당 여러 개의 극장, 전시관, 도서관, 등이 있으며 시드니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건물의 특이한 지붕 모양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의 우승 작 작가인 덴마크의 건축가 이외른 우촌 (Utzon's)이 오렌지 껍질을 벗기던 도중에 떠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원형의 모양인 바깥 표면은 자주 그 곳을 항해하는 범선의 소함대을 떠올리게 합니다.

• 본다이비치 (Bondi Beach)

  세계10대 해변으로 꼽히는 본다이 비치. 서핑을 즐기러 오는 젊은이들의 천국입니다.
  본다이는 “바위의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의 뜻이 있은 원주민의 말 입니다.

• 블루 마운틴 (Blue Mountains)

  호주 N.S.W 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인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s). 서쪽으로 시드니 시내에서 100km 지점에 남 북으로 뻣어있는 거대 산맥 입니다.블루마운틴에 우거져있는 유칼리 나무 (Gum Tree)의 특성 때문인데, 나뭇잎의 알코올성분이 분출되어 공기와 닿았을 때 일어나는 현상으로 푸르게 보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블루마운틴 에는 웬튼워스 폭포(Wenworth Falls), 세 자매봉(Three Sisters), 제놀란 공굴(Jenolan Caves) 방문 긴 하이킹 코스도 있습니다.

• 포트 스테판 (Port Stephens)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240KM 떨어져있고 바다와 사막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지역이다. 넬스베이에서 유람선을 타고 야생 돌고래 관찰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입니다. 또한 하얀 백사장과 32km의 스탁튼 비치를 따라 4WD 투어와 모래썰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 낙타 사막투어 헌터벨리의 와인농장 견학도 할 수 있습니다.

• 헌터벨리 (Hunter Valley)

  헌터밸리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1820년대)로서 세계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는 150개 이상의 와이너리가 있으며, 헌터밸리 세미용은 이 지역의 대표적인 와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쉬라즈, 샤도네, 카베르네 소비뇽 및 베르델호 등 다양한 포도로 와인을 생산합니다 와인 구매도 가능하다.

• 울릉공 (Wollongong)

  울릉공은 시드니 시티에서 2시간가량 떨어진 아름다운 해안도시입니다. 울릉공이란 이름은 원주인어로 ‘파도의 소리’라는 뜻입니다. 초록바다, 파란바다, 하얀등대, 야자수 나무가 너무나 아름다운 키야마 해변이 있습니다.